나의 고향 전남 해남

부모님에 대한 기억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행 기차를 타다.

박카스 인생 - 서울에서의 타향살이 주먹들을 만나다.

서울역 앞에 새로운 둥지를 틀다.

주먹으로 평정한 용산호랭이

이사야 43장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제1막 나의 어린 시절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결코 쉬 운 일이 아니다.

나를 말하는 것을 어떻게 쉽게 말할 수 있겠는가? 또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있으니 말이다. 나에 대해서도 각각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흔히 어떤 사람을 말할 때 쉽게 평가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그 사람은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라고 말이다. 그 러나 누구도 한 사람을 일부분만 보고 단순히 쉽게 평가 해서는 안 된다. 각각의 사람들은 성자(聖者)는 아닐지라 도, 삶의 이야기가 있고, 또 나름대로는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책을 대하는 독자들은 한 사람의 자전적 고백을 예단하지 말고 그의 삶을 마음으로 수용하여 읽어 보기를 간곡히 소원한다. 그러한 차원에서 나에 대한 나 름의 관찰이 비록 미흡하다 할지라도 먼저 이해하고 읽기 바란다.